지는 ‘프린터’, 뜨는 ‘복합기’

최근엔 직장과 학생 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의 경우도 인쇄 작업만 하는 것이 아닌, 복합적인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요금 청구서 복사라든지, 각종 서비스 가입/해지를 위해 팩스를 주고 받을 일이 비일비재하다.


이런 추세 때문일까. 최근 복합기의 인기가 심상찮다. 가격대는 프린터와 비슷하지만 프린터외에 스캐너, 팩스, 복사기 등 4개 기능을 하나에서 구현한 복합기는 사람들의 주 관심사인 ‘가격대 성능비’ 측면을 만족시켰기 때문이다.


강력한 디자인 뿐 아니라 ‘환경 친화적 디자인’도 구매에 있어 중요한 요소다. 커다란 작업공간을 갖는 대기업 사무실은 상관없지만 가정이나 소규모 회사 같은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라면 큰 덩치를 갖는 복합기는 ‘곤란한 애물단지’일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킨 기업형 복합기들도 저렴한 개인용 복합기와 함께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렉스마크에서 선보인 X342n은 학교 내 사무실이나 소규모 회사 같은 소호 규모의 사업장에 어울리는 능력을 지닌 복합기다.


첫페이지 인쇄속도 10초, 분당 25장의 인쇄물을 출력할 수 있는 능력과 함께 첫페이지를 복사하는데 걸리는 시간 12초, 최대 리갈용지까지 스캔하고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최대 50페이지까지 스캔 가능한 ADF(자동 문서 공급장치)를 달고 33.6Kbps의 모뎀과 10개의 단축 다이얼을 제공하는 팩스 능력 등 일반 사무실에서 쓰기에 충분한 기능을 내장했다.



렉스마크 C342n 복합기 성능 엿보기

날렵한 외모, 소호 뿐 아니라 기업용으로도 손색없는 능력

렉스마크 X342n 복합기는 사무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흰색에 직사각형 외모가 아닌, 어두운 회색에 볼륨 있는 외형을 지녔다. 때문에 학교나 사무실 한 켠에 두어도 시각적으로 잘 조화를 이루며, 장시간 청소를 하지 않아도 쉽게 때가 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프린터, 팩스, 스캐너, 복사기 등의 장점을 지닌 X342n 복합기지만 커다란 덩치가 아닌 볼륨감 있는 외형을 갖는다. 자동용지공급기(ADF)를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있어 하단의 프린터 부 보다 상단의 스캐닝 부가 더 큰 역사다리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자동용지공급기에 스캔하거나 복사할 원본 용지를 넣어두면 일일이 덮개를 열고 작업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다량의 스캔/복사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편리하다. 자동용지공급기에는 한번에 최대 50장의 원본문서를 꽂아놓고 읽어 들일 수 있다.
자동용지공급기의 경우 거치대를 펼치면 더욱 안정적으로 A4 용지를 거치할 수 있다.



상단에 설치된 스캐너의 경우 A4보다 큰 리갈(Regal) 용지 스캐닝까지 지원한다. 참고로 리갈용지의 크기는 216 x 355mm, A4용지의 크기는 210 x 297 mm으로 리갈이 약간 더 크다. 컬러/흑백 스캔기능을 지원하며, 최대 600 x 600dpi 스캔 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사진작업 보다는 일반 문서 복사 작업을 하는 사무환경 용으로 유용한 편.



X342n의 전면에는 작은 액정모니터가 장착돼 현재 작업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린터와는 달리 복합기의 경우 PC없이 동작해야 하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알려주는 액정모니터의 존재는 필수다.
메뉴의 조작은 액정모니터 옆의 상/하단/입력 버튼과 그 밑에 위치한 ‘뒤로’, ‘메뉴’ 버튼을 사용한다. 우측면에는 숫자키패드가 위치해 복사매수와 팩스 번호를 입력할 수 있도록 해준다.



조작패널의 왼쪽에는 복사, 팩스, 스캔을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위치한다. 복사의 경우 ‘배율’ ‘한 부씩 인쇄’ ‘옵션’ 버튼이 있어 원하는 복사 작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준다. 팩스의 경우 ‘폰북’ ‘재다이얼/일시중지’ ‘옵션’ ‘온후크'(스피커폰) 버튼이 있다. 5개의 단축다이얼이 있어, 자주 팩스를 보내는 보내는 곳의 팩스번호를 입력해 놓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튼의 수를 줄이고 내비게이션 버튼과 액정화면을 통해 대부분의 메뉴를 지정하는 다른 복합기에 비해 X342n의 경우는 버튼의 수가 많아 처음 보면 조금 복잡해보인다. 하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 밖에 위치한 버튼을 한번만 눌러주면 바로 해당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버튼수가 적은 복합기보다 쉽고 빠르게 업무를 볼 수 있다.



조작패널의 오른쪽에는 인쇄물의 퀄리티를 설정하는 부분과 인쇄농도를 지정하는 메뉴가 위치한다. 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계속’ 버튼과 멈추기 위한 ‘정지’버튼도 빠지지 않고 위치한다.



복사, 팩스, 스캔 버튼은 불이 들어오며 현재 설정, 작동 상황을 알려준다. 중앙의 액정모니터는 어두운 사무실 내에서도 또렷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한다.



인쇄를 하면 제품 중앙에 위치한 용지 출력함으로 나오게 된다. X342n의 경우 다른 복합기에 비해 용지출력함의 모양이 조금은 독특하다. 처음 보는 사람은 용지출력함의 위치를 쉽게 알기 어렵다고나 할까. 용지 출력함은 최대 150장의 용지를 한번에 쌓아둘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복사성능도 만족할 만 하다. 사진은 왼쪽이 복사본, 오른쪽이 원본이지만

쉽게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복사 퀄리티를 보여준다(이미지 클릭)


X342n의 인쇄속도는 A4의 경우 분당 25장, 레터용지의 경우 분당 27장을 뽑아낼 수 있다. 첫 페이지 인쇄속도는 12초로 매우 빠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느리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600 x 600 인쇄해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텍스트 출력이 위주인 사무실에서 만족할만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복사기 모드로 사용할 경우 역시 분당 25장의 복사물을 얻어볼 수 있으며, 첫 페이지 복사 시간의 경우 약 12초 정도가 소요된다. 물론, 이 수치는 제작사에서 공표한 것으로, 인쇄 대상의 크기와 텍스트 양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보인다.



복합기 하단에 위치한 250매의 용지 입력함. 다른 기업용 렉스마크 제품군들과 마찬가지로 용지 입력함 내부에 위치한 가이드를 조작하면 서로 다른 크기의 용지를 쌓아둘 수 있다. 출력량이 많은 기업의 경우 한번에 250매의 용지입력이 조금은 부족할 수 있는데, 그 경우 옵션으로 제공하는 550매 서랍형 용지함을 덧붙여주면 한번에 최대 800매의 A4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된다.



250매 용지 입력함 위에는 ‘낱장용지 수동공급 슬롯’이 위치한다. 이 곳에는 특수용지나 봉투형 용지를 넣어주면 유용하게 인쇄할 수 있다.



X342n의 측면에는 들고 다닐때의 편의성을 고려해 손잡이가 위치해있다. 제품 자체가 역사다리꼴이기 때문에 손으로 잡기가 더욱 유용하다. 손잡이 아래에는 A/S 센터 연락처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있어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 왼쪽 측면에 위치한 오픈 버튼을 눌러주면 X342n의 전면 덮개가 열리며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는 프린터 토너와 드럼(포토컨덕터)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다.
 


토너의 경우 장착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쉽게 탈착된다.

 


토너와 드럼은 평상시에는 하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분리 가능하다. 분리 후 수명이 다 된 부분만 따로 교체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이다.
X342n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카트리지의 용량은 2,500매 수준. 대용량 카트리지를 구매하면 약 6,000매 정도의 인쇄물을 얻어볼 수 있어 유용하다.



제품의 뒷면. 역시 군더더기 없는 외모를 자랑한다. 후면 패널은 분리가 가능해 용지가 걸렸을 때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다.



팩스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라인인 단자와 라인아웃 단자. 라인인 단자에는 전화단자에서 나온 전화선을, 라인아웃 단자에는 전화기에 연결하는 전화선을 연결해주면 설치 완료.
X342n은 최대 400 x 400 dpi 해상도의 팩스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내장된 모뎀은 2400 ~ 33600bps의 속도를 갖는다. 단축 다이얼과 단축키, 자동 재다이얼 기능을 갖춰 사무실에서 팩스를 주고받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제품 왼쪽 후면을 보면 USB 커넥터와 네트워크 커넥터가 위치한다. 최근 출시되는 복합기를 보면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해 사무실에 있는 여러명의 사용자들이 하나의 복합기를 쉽고 편리하게 연결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물론, 스캔한 이미지를 네트워크 상으로 읽어 들일수도 있기 때문에 업무가 한결 용이해진다.

값싸고 다기능 원한다면 권장할 만


지금까지 렉스마크 X342n 디지털 복합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제품은 최고의 성능은 아니지만 복합기가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기업용 제품들이 요구하는 내구성과 신뢰도를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특징. 렉스마크에서 발표한 공식가격은 34만원대지만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최저가 28만원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가격적 메리트도 충분한 편이다.



다시한번 X342n 복합기의 기능을 정리해보자면, 프린터 기능은 분당 25매의 A4 인쇄물을 뽑아낸다. 이는 2.4초에 한장꼴로 출력하는 셈으로, 규모가 작은 소호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속도다. 첫페이지의 복사능력 테스트 동영상을 보면 20장 정도의 복사물을 얻는데 1분 20초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사실 복사환경에 따라 시간이 변하는데다 복사의 경우는 스캐닝과 프린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작업인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최근 출시되는 프린터들의 경우 자사만의 독특한 출력기술을 사용해 첫페이지 출력속도가 빠른 편인데, 이 제품 또한 렉스마크 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10초만에 첫장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때문에 프린터 기능을 베이스로 하는 복사기 기능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준다.


업무용에 걸맞는 단단한 외형, 각종 페이퍼 잼을 해결하기 위한 용지제거 디자인,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형 복합기들이 제공하는 용지자동공급기(ADF)를 이용한 편한 복사, 옵션용 추가 용지 공급장치를 덧붙이면 한번에 최대 800장의 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등 가격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용량 토너 또한 사무환경에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


사무환경에 꼭 필요한 팩스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해 여럿이서 공유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스캔한 파일을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PC에서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편리하다.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 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기능 등 렉스마크 X342n은 기존 기업용 복합기의 거품을 쏙 뺀 담백한 사무용 복합기라고 판단된다.


값싸고 다기능 원한다면 권장할 만


지금까지 렉스마크 X342n 디지털 복합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제품은 최고의 성능은 아니지만 복합기가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기업용 제품들이 요구하는 내구성과 신뢰도를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특징. 렉스마크에서 발표한 공식가격은 34만원대지만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최저가 28만원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가격적 메리트도 충분한 편이다.



다시한번 X342n 복합기의 기능을 정리해보자면, 프린터 기능은 분당 25매의 A4 인쇄물을 뽑아낸다. 이는 2.4초에 한장꼴로 출력하는 셈으로, 규모가 작은 소호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속도다. 첫페이지의 복사능력 테스트 동영상을 보면 20장 정도의 복사물을 얻는데 1분 20초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사실 복사환경에 따라 시간이 변하는데다 복사의 경우는 스캐닝과 프린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작업인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최근 출시되는 프린터들의 경우 자사만의 독특한 출력기술을 사용해 첫페이지 출력속도가 빠른 편인데, 이 제품 또한 렉스마크 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10초만에 첫장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때문에 프린터 기능을 베이스로 하는 복사기 기능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준다.


업무용에 걸맞는 단단한 외형, 각종 페이퍼 잼을 해결하기 위한 용지제거 디자인,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형 복합기들이 제공하는 용지자동공급기(ADF)를 이용한 편한 복사, 옵션용 추가 용지 공급장치를 덧붙이면 한번에 최대 800장의 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등 가격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용량 토너 또한 사무환경에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


사무환경에 꼭 필요한 팩스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해 여럿이서 공유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스캔한 파일을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PC에서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편리하다.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 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기능 등 렉스마크 X342n은 기존 기업용 복합기의 거품을 쏙 뺀 담백한 사무용 복합기라고 판단된다.


값싸고 다기능 원한다면 권장할 만


지금까지 렉스마크 X342n 디지털 복합기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제품은 최고의 성능은 아니지만 복합기가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기업용 제품들이 요구하는 내구성과 신뢰도를 모두를 충족시켜주는 것이 특징. 렉스마크에서 발표한 공식가격은 34만원대지만 인터넷 가격비교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최저가 28만원대에서도 찾아볼 수 있어 가격적 메리트도 충분한 편이다.



다시한번 X342n 복합기의 기능을 정리해보자면, 프린터 기능은 분당 25매의 A4 인쇄물을 뽑아낸다. 이는 2.4초에 한장꼴로 출력하는 셈으로, 규모가 작은 소호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 없는 속도다. 첫페이지의 복사능력 테스트 동영상을 보면 20장 정도의 복사물을 얻는데 1분 20초 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사실 복사환경에 따라 시간이 변하는데다 복사의 경우는 스캐닝과 프린팅이 동시에 이뤄지는 작업인 만큼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최근 출시되는 프린터들의 경우 자사만의 독특한 출력기술을 사용해 첫페이지 출력속도가 빠른 편인데, 이 제품 또한 렉스마크 만의 독자적인 기술을 사용해 10초만에 첫장을 뽑아낼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때문에 프린터 기능을 베이스로 하는 복사기 기능서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보여준다.


업무용에 걸맞는 단단한 외형, 각종 페이퍼 잼을 해결하기 위한 용지제거 디자인,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급형 복합기들이 제공하는 용지자동공급기(ADF)를 이용한 편한 복사, 옵션용 추가 용지 공급장치를 덧붙이면 한번에 최대 800장의 용지를 공급할 수 있는 등 가격에 비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대용량 토너 또한 사무환경에 유리한 것은 마찬가지.


사무환경에 꼭 필요한 팩스기능은 물론, 네트워크 기능을 기본적으로 내장해 여럿이서 공유해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 스캔한 파일을 네트워크를 통해 바로 PC에서 불러들일 수 있기 때문에 역시 편리하다.


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가격, 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기능 등 렉스마크 X342n은 기존 기업용 복합기의 거품을 쏙 뺀 담백한 사무용 복합기라고 판단된다.



출처 : http://www.betanews.net/
 김동국 기자
(doctork@betanews.net)
Posted by 모연(模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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