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XP 서비스팩3가 7일 윈도우 업데이트 및 다운로드 센터를 통해 공식적으로 배포되기 시작했다.
이미지 캡처 : 베타뉴스 senews 회원
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이같이 밝히며 초여름께에는 자동 배포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행 속도를 비롯 다양한 업데이트 내용이 포함된 이번 서비스팩3에는 특히 윈도우 비스타에서 지원되던 기업용 도구를 지원해 윈도우 비스타에서와 동일한 환경에서 PC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서비스팩3 배포 연기의 주요 원인이었던 호환성 문제는 아직 해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측은 "윈도우 XP SP3와 윈도우 비스타 SP1,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 RMS에서 발생한 호환성 문제가 발생했었다"면서, "다이나믹 RMS 소비자에게 다운로드를 하지 않도록 하는 필터를 적용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달 말까지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Rights Management Services'의 약자인 다이나믹 RMS란, 일종의 권한 관리 서비스로 개인 사용자보다는 기업 사용자들에게 주요 사용되는 기능이다.
이에 따라 윈도우 다이나믹 RMS 소비자들은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서비스팩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관측된다. 윈도우 XP 서비스팩3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관련 사이트(http://technet.microsoft.com/en-us/windowsxp)를 방문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