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와 그래픽카드의 제조 공정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발열이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PC에서 발산되는 뜨거운 열은 사용자들에게 여전히 골치 아픈 숙제다. 특히 중고급형 시스템을 돌리는 유저들에게 PC의 열은 여름철 찜통 더위 만큼이나 숨막히는 적이다. 이런 유저들에게 쿨링이 잘 되는 케이스는 구세주 같은 존재일 수밖에 없다.

피닉스CNS는 시스템의 발열 때문에 고민하는 유저를 위한 PC 케이스를 내놓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4개의 쿨러와 통풍 시스템을 갖춘 중급형 케이스 '바람의 신 에어로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름부터 시원한 느낌을 주는 '바람의 신 에어로스'는 튜닝에도 많은 신경을 쓴 제품이라는 점에서 쿨링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쿨링-튜닝 모두 잡은 바람의 신 에어로스 케이스에어로스,피닉스CNS,피닉스,케이스,미들타워,컴퓨터,리뷰 & 벤치마크 > 리뷰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피닉스CNS '바람의 신 에어로스' 케이스 세부 사양

분 류

ATX (미들타워 타입)

파워 규격

표준 ATX

메인보드 규격

ATX / Micro ATX

확장 베이

5.25인치 - 3개 / 3.5인치 - 내부 5개
PCI 슬롯 - 7개

쿨링 팬

앞면 - 120mm LED / 뒷면 - 120mm
윗면 - 120mm X 2

크 기

225mm(W) x 475mm(H) x 520mm(D)

전면 포트

USB 2.0 X 2 / 사운드 입출력 / e-SATA

가 격

68,000원
(5/13일 다나와 최저가 기준)

제품 문의

피닉스CNS (http://www.phoenixcns.co.kr)

최근 출시되는 케이스는 케이스 앞면 베젤에 아래 사진과 같이 그릴 모양의 통풍구를 마련해 놓은 경우가 많다. '바람의 신 에어로스'도 원활한 내부 통풍을 위해 앞면 베젤을 그릴 처리했다.

앞면 가운데 120mm 사이즈의 LED 쿨링 팬이 달려있는데, 사용자에 따라 하단에 120mm 쿨링 팬 하나를 더 달아 쓸 수 있다. 쿨링에 더 많은 신경을 쓰는 사용자라면 추가로 하나를 더 달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 앞면 베젤을 그릴처리해 통풍 효율을 높였다



▲ 탈부착이 간단한 원터치 방식의 5.25인치 베이

▲ 앞면에 120mm 쿨링 팬 1개가 달렸다

앞면 베젤 가장 윗부분에는 전원 버튼과 리셋 버튼이 자리잡고 있다. 두 개의 버튼 사이에는 시스템의 상태를 알려주는 LED 표시 등이 었다.

▲ 베젤 상단에 전원/리셋 버튼과 상태 표시 LED 창이 있다


'바람의 신 에어로스' 윗면 앞쪽에는 USB 2.0 포트 두 개와 사운드 입출력 단자가 있고, 그 위로 외부 기기와 빠른 속도로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는 e-SATA 포트가 있다. 다만 최근의 추세에 따라 USB 3.0 포트도 한 개 정도 마련돼 있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 윗면에는 USB 2.0 단자 2개와 사운드 입출력 단자, e-SATA 단자가 있다


케이스 뒷면은 하단 파워 방식을 사용하는 일반 미들타워 케이스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다. PCI 슬롯 옆에는 수냉 쿨러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2개의 고무 홀이 만들어져 있다.

▲ 뒷면에는 수냉 쿨링 홀 2개가 있다


앞서 말했듯 '바람의 신 에어로스'는 하단 파워서플라이 장착 방식으로 설계됐다. 파워서플라이가 장착되는 부분에는 공기 순환을 위한 홀이 있는데, 이 부분에 먼지의 유입을 방지해주는 먼지 필터가 달려있다. 그리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 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 하단 파워서플라이 홀에는 먼지 필터가 장착돼 있다

케이스 내부는 일반 중보급형 미들타워케이스와 사뭇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바람의 신 에어로스'는 3개의 5.25인치 확장 베이와 4개의 3.5인치 확장 베이를 갖추고 있다. 5.25인치 베이를 3개로 줄이고 3.5인치 베이를 가로 방식으로 배열한 만큼 내부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스펙상으로 430mm의 공간 확보가 되어있어 길이가 긴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장착해더라도 오히려 공간이 남을 정도로 넉넉하다. 참고로 본 제품은 ATX/M-ATX 타입의 메인보드와 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수 있다.


▲ 3.5인치 베이가 가로로 놓여 있어 긴 VGA도 무리없이 장착할 수 있다

5.25인치 확장 베이에는 ODD를 간편하게 고정할 수 있는 가이드가 달려 있다. 별도의 나사를 조이지 않고 간단하게 레버를 돌리는 것만으로 ODD를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다. 나사와 드라이버를 이용해 ODD를 고정하던 기존 방식과 비교하면 매우 편리하다.

▲ ODD를 편하게 장착할 수 있는 가이드


가로로 설계된 3.5인치 확장 베이는 하드랙 방식으로 만들어져 HDD를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가이드는 양 옆에 있는 홈을 눌러 밖으로 빼면 쉽게 분리되는데, 여기에 HDD를 장착하고 다시 홈으로 밀어넣으면 비교적 간단하게 조립할 수 있다.

3.5인치 확장 베이는 총 4개가 있는데, 이 중 2개는 따로 분리할 수 있다. 덩치가 큰 고사양 파워서플라이를 달아 쓰는 경우 베이의 간섭을 피할 수 있어 편리하다.


▲ 하드랙 방식의 3.5인치 베이로 HDD도 편하게 장착

'바람의 신 에어로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역시 강력한 쿨링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총 4개의 쿨러가 달려있는데 이 중 앞면 쿨러는 120mm LED 팬으로 되어있다. 때문에 쿨링과 함께 튜닝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그 밑으로 120mm 쿨링 팬 한 개를 더 달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여기에 쿨링 팬을 추가한다면 더 강력한 쿨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 앞면 120mm LED 쿨링 팬



뒷면에 120mm 쿨링 팬이 달려 있으며, 그 밑으로 그래픽카드 등을 장착할 수 있는 7개의 PCI 슬롯이 위치하고 있다. PCI 슬롯의 가이드에는 작은 구멍을 뚫어놓아 내부의 열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

▲ 뒷면 120mm 쿨링 팬



제품의 윗면에도 2개의 120mm 쿨링 팬이 기본으로 달려있다. 이로써 앞면 쿨링 팬을 통해 들어온 외부 공기가 윗면 3개의 팬을 통해 빠져나가 내부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게 된다.

▲ 상단에도 120mm 쿨링 팬 두 개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옆면 커버는 투명 아크릴로 되어 있어 내부를 훤히 볼 수 있다. 커버 중앙에는 통풍을 위한 홀이 있는데, 여기에 120mm 사이즈의 쿨러를 별도로 장착할 수 있게끔 공간을 마련했다. 기본으로 달려있는 4개의 쿨러만으로도 훌륭한 냉각이 가능하지만 더 많은 효과를 보고자 한다면 별도의 쿨러를 다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 옆면 커버는 투명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졌다


아래의 사진을 옆면과 앞면에 푸른색의 120mm LED 팬을 각각 1개씩 추가한 것으로 튜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저라면 이 같은 방식으로 PC를 꾸며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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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모연(模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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